예술가 한해미·이재열 씨, 미국 에잇마일강 근처에 설치작품 ‘릴리 프로젝트’ 제작
수련 잎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이번 작품은 미 코네티컷 이스트 해덤에 있는 에잇마일강 근처에 설치됐다. 13개의 각각의 수련 잎은 XPS 폼으로 제작됐으며, 성인 한 명이 앉아도 끄떡없을 정도로 튼튼하다. 때문에 원한다면 누구나 앉아서 마음대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색색의 방수 페인트로 칠을 해놓았기 때문에 보는 눈도 즐겁다. 다만 가장자리는 녹색으로 칠해 놓아 멀리서 봐도 주변 자연 환경과 이질감 없이 잘 어우러진다.
수련 잎의 지름은 30cm부터 2.4m까지 다양하며, 서로 묶인 채 연못 바닥에 고정되어 있어 안전하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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