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매 급증세 영향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 1만 3314대의 완성차를 판매해 전년동기 대비 116.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6.7% 증가한 4477대, 해외 판매는 237.5% 증가한 8837대를 각각 기록했다.
내수시장에서 QM6가 전년 동기 대비 45.1% 늘어난 2865대가 판매되며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해외에서는 XM3(수출명 르노 뉴 아르카나) 7747대, QM6(수출명 르노 꼴레오스) 1086대, 트위지 4대 등 8837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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