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와 물류비 지속 증가 영향”
버거킹은 8일 “버거류 32종, 사이드 메뉴·음료 15종 등 총 47종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2%다.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는 기존 6900원에서 7100원으로 200원 오른다.
갈릭불고기와퍼는 7300원에서 7400원, 와퍼 주니어는 4600원에서 4700원으로 오른다. 프렌치프라이는 2000원에서 2100원으로 오른다.
버거킹 관계자는 “원자재와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제품 가격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버거킹 가격 인상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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