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자금 충분…예·적금 지급에 문제없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일 “내년 말부터는 전 금고가 유동성 비율 10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 2월 말 기준 유동성 비율이 80% 이상인 새마을금고는 약 1099곳으로 전체의 84.9% 비중”이라며 “해당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마을금고 유동성과는 별도로 지불준비금 성격의 상환준비금 약 13조 1103억 원(올 2월말 기준) 등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예·적금 지급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관련기사
-
2023.03.23
18:21 -
2023.01.13
18:10 -
2022.12.14
11:35 -
2022.12.13
15:10 -
2022.12.06
16:38
경제 많이 본 뉴스
-
'시나리오는 다양한데…' SK온 둘러싼 고민 깊어지는 SK이노베이션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06 )
-
[단독] 블록버스터 복제약 출시 앞두고…셀트리온 특허 복병 만났다
온라인 기사 ( 2024.04.25 18:25 )
-
[단독] ‘예비 유니콘’의 시련? 리브스메드 미국서 특허 소송 휘말려
온라인 기사 ( 2024.04.19 1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