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변인은 “실무단은 분야별 과제를 선정하고 쟁점 과제에 대해서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토론을 공개로 진행하는 방향을 생각한다”며 “이 대표는 정책 대화가 된다면 형식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비서실장과 정책위의장 등을 중심으로 실무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다음 주 초 회동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민주당 “정책 대화 제안에 국민의힘 수용 의사 밝혀”
[일요신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대일 회동이 추진된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앉아 있다. 사진=이종현 기자
강 대변인은 “실무단은 분야별 과제를 선정하고 쟁점 과제에 대해서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토론을 공개로 진행하는 방향을 생각한다”며 “이 대표는 정책 대화가 된다면 형식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비서실장과 정책위의장 등을 중심으로 실무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다음 주 초 회동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강 대변인은 “실무단은 분야별 과제를 선정하고 쟁점 과제에 대해서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토론을 공개로 진행하는 방향을 생각한다”며 “이 대표는 정책 대화가 된다면 형식에 얽매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라고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비서실장과 정책위의장 등을 중심으로 실무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협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다음 주 초 회동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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