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 및 투자자 신뢰 제고 예상”
셀트리온은 이번 합병에 대해 “대규모 투자를 위한 자산의 통합”이라며 “또한 개발-생산-판매 기능이 합쳐지면, 원가경쟁력 강화 및 제품 차별화, 거래구조 단순화로 투명성과 투자자 신뢰 제고 등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합병 법인은) 바이오시밀러를 넘어서 신약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글로벌 빅 파마로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합병절차가 마무리되면, 셀트리온은 존속회사로 남고, 피합병법인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해산할 예쩡이다.
합병비율은 셀트리온 보통주와 셀트리온헬스케오 보통주를 기준으로 1: 0.4492620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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