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월 1일 분할…SK디앤디는 공간 플랫폼 사업 유지
SK디앤디는 기존 부동산 전문회사로서 공간 플랫폼 및 솔루션 사업을 계속한다.
분할 회사인 에코그린(가칭)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가속화와 더불어 솔루션 및 중개 플랫폼을 통한 전력 거래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순자산 가액을 고려해 존속회사 약 77%, 신설회사 약 23%로 결정됐다. 두 회사는 오는 2월 주주총회를 거친 뒤 2024년 3월 1일 자로 분할한다.
이후 2월 28일부터 한 달간 주식 매매가 정지되며 2024년 3월 29일 각각 변경상장, 재상장을 거쳐 존속회사와 신설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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