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와 잼버리 파행 사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실제 해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임건의안이 가결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총리는 해임되지 않는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재적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
[일요신문]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사진=박은숙 기자
앞서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와 잼버리 파행 사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실제 해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임건의안이 가결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총리는 해임되지 않는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앞서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와 잼버리 파행 사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등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한 총리 해임건의안을 제출했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 문턱을 넘었지만 실제 해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해임건의안이 가결되더라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총리는 해임되지 않는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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