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완석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금호건설은 이날 2024년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박 부회장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해,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상무, 금호타이어 부사장, 2018년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21년 금호건설 사장 자리에 올랐다.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금호건설 조완석 부사장이 맡는다. 조 사장은 입사 30년 차로 재무 파트뿐만 아니라 해외 영업, 공무, 개발사업 등 주요 부문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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