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장비 착용했으나 연결고리 고정 안돼 추락한 것으로 보여
이날 사고는 스타필드 안성 3층에 위치한 스포츠 체험시설의 번지점프 기구에서 A 씨(53)가 8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A 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고 당시 A 씨는 안전장비를 착용했지만, 연결고리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정아 기자 ja.kim@ilyo.co.kr
관련기사
-
2024.02.22
15:05 -
2024.02.14
15:45 -
2024.02.05
14:52 -
2024.01.28
19:38 -
2024.01.28
08:07
사회 많이 본 뉴스
-
과거 아닌 현재 얼굴 공개…‘연인 흉기 살해’ 김레아 ‘머그샷 공개법’ 첫 적용 안팎
온라인 기사 ( 2024.04.24 16:23 )
-
SM엔터 시세조종 '자금줄' 지목…고려아연 유탄 맞나
온라인 기사 ( 2024.04.25 17:56 )
-
"공사비 줄이려 무리한 공기 단축"…아파트 부실시공 왜 반복되나
온라인 기사 ( 2024.04.25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