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 동향 및 향후 전망 논의하고, 재외국민 보호대책 점검 위해 개최…우방국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예정
회의에는 주도미니카공화국대사, 외교부 영사안전국장, 중남미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최근 아이티 정세 및 치안 상황 관련 현재 동향 및 향후 정세 전망 등을 논의하고, 현지 체류 중인 70여명의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다.
강인선 차관은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에 두고,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이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인접국 및 우방국과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
관련기사
-
2024.03.16
08:19 -
2024.03.16
08:12 -
2024.02.27
15:24 -
2024.02.11
17:59 -
2024.02.11
17:24
사회 많이 본 뉴스
-
과거 아닌 현재 얼굴 공개…‘연인 흉기 살해’ 김레아 ‘머그샷 공개법’ 첫 적용 안팎
온라인 기사 ( 2024.04.24 16:23 )
-
SM엔터 시세조종 '자금줄' 지목…고려아연 유탄 맞나
온라인 기사 ( 2024.04.25 17:56 )
-
"공사비 줄이려 무리한 공기 단축"…아파트 부실시공 왜 반복되나
온라인 기사 ( 2024.04.25 1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