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이터나 품종 무게 20.4g…맛은 일반 블루베리와 동일
2023년 11월 13일 뉴사우스웨일스주 코린디에 있는 농장에서 첫 수확된 이 대왕 블루베리는 이터나 품종으로, 맛도 일반 블루베리와 동일하다. 이터나 품종은 일관되게 커다란 열매를 맺지만, 이번에 수확된 블루베리는 이전의 가장 무거운 블루베리보다도 4g 이상 더 무거웠다. 종전의 세계 기록은 2020년 서호주에서 재배된 16.20g의 블루베리였다.
코스타그룹의 브래드 호킹은 “이터나 품종의 맛은 훌륭하고, 일관되게 큰 과일을 생산한다”면서 “알은 크지만 프리미엄 품종 블루베리의 품질이나 맛도 유지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실제 이터나 품종은 알이 큰 데다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유통기한이 길기 때문에 효자 품종으로 사랑받고 있다. 출처 ‘코스타그룹’.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관련기사
-
2024.03.27
10:37 -
2024.03.26
18:26 -
2024.03.26
18:06 -
2024.03.26
17:55 -
2024.03.22
16:17
해외토픽 많이 본 뉴스
-
복사지 잘라 만든 조각품 ‘상상력이 놀라워’
온라인 기사 ( 2024.03.26 17:55 )
-
‘내가 알던 얼굴이 아닌데?’ 일본 시의원 선거 포스터 논란
온라인 기사 ( 2024.04.06 15:33 )
-
갖고 놀던 레고 모아 모아 한폭의 그림 완성
온라인 기사 ( 2024.04.09 1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