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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복싱 선수에서 3X3 국대까지…쿠앤훕스 김상훈의 농구사랑
[일요신문] 지난 6월의 마지막 날, ‘잊혀진 농구천재’ 방성윤의 3X3 농구대회 우승 소식이 이목을 끌었다. 그가 소속된 한울건설&쿠앤훕스가 국내 최강으로 평가받는 하늘내린인제를 꺾고 ‘2019 KXO 리그 3라운드’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후 ‘일요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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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07.15 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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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로저 페더러, 윔블던 남자 단식 9회 우승 달성할까
[일요신문] 운명의 상대가 만났다.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의 2019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 이야기다.
페더러와 조코비치는 14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 돌입했다.
경기 시작 시각(14일 밤 10시) 기준 2시간을 훌쩍 넘긴 가운데 팽팽한 접전이 전개되고 있다. 15일 0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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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07.15 0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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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제의 독주 누가 막을까? 삼성화재배 대진표 살펴보니…
[일요신문] 7월 첫 주, 한국기원 2층과 4층 대회장은 세계 각국에서 온 프로기사들로 북적였다. 2019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통합예선이 열리는 기간이었다. 한국 217명·중국 95명·일본 41명·대만 23명과 월드조 16명까지 세계 각국에서 392명이 출전했다. 역대 최다 인원이다. 본선행 티켓은 1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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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8호] ( 2019.07.11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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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의 질주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상반기 최고 기수· 조교사 누구?
[일요신문] 올해는 어떤 기수와 조교사가 성적을 내고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문세영 기수와 박대흥 조교사가 경마장의 ‘보증수표’라는 평가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실전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 상반기를 막 돌아선 지금 경마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주인공들을 살펴본다.
먼저 기수 부문이다. 2019년 1월부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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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8호] ( 2019.07.10 1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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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빙상연맹, ‘후배 폭행 논란’ 이승훈에 출전정지 1년 징계 처분
[일요신문] 대한빙상경기연맹이 ‘후배 폭행’ 논란에 휘말렸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에 출전정지 1년 징계를 내렸다. 2018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특정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징계 검토를 권고한 지 14개월 만이다.
익명을 요구한 빙상계 소식통은 “빙상연맹 관리위원회가 이승훈에 대해 출전정지 1년 징계 처분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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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8호] ( 2019.07.09 1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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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늘은 저 말고 시계도 찍어주세요”
[일요신문] 축구선수 손흥민이 3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바이산 갤러리 카페에서 열린 스위스 워치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손흥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 슬랙스로 깔끔한 멋을 낸 손흥민은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손흥민이 착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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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19.07.08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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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X3 농구 대회 우승 소식 전한 ‘농구천재’ 방성윤의 바람
[일요신문] 지난 6월 30일 잊힌 농구스타 방성윤의 소식이 들려왔다. 방성윤이 ‘2019 KXO리그 3라운드 겸 KXO 3X3 홍천투어’ 리그부에서 ‘한울건설&쿠앤훕스’ 소속으로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이었다. 한국 농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농구 천재’에서 ‘코트의 풍운아&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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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7호] ( 2019.07.05 2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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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BO 상벌위원, 특정 구단 용역사업 참여했다
[일요신문] KBO 상벌위원은 ‘야구계의 판사’라 불린다. 숱한 사건사고의 징계 수위 결정 권한을 보유한 까닭이다. 그런데 KBO 상벌위원이 특정 프로야구단의 용역 사업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확인돼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 A 씨는 ‘일요신문’에 “KBO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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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7호] ( 2019.07.05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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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AGF컵 대만 우승…한국은 동메달
[일요신문] 제1회 AGF컵 온라인 바둑대회가 막을 내렸다. 대회는 6월 14일 1라운드를 시작해 최종 3라운드가 6월 30일까지 이어졌다. 우승은 3라운드 전승을 거둔 대만팀이 차지했다. 제1회 AGF컵은 ‘우정은 라인을 타고’라는 슬로건을 걸고, 온라인 대국장 W바둑 사이트(www.wbaduk.com)에서 진행했다. 국가별로 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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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7호] ( 2019.07.05 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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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TV, 새로운 선장이 ‘심폐소생’ 시킬까
[일요신문] 바둑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결단에 시기를 놓쳐선 안 된다. 반상을 떠나서 회사를 경영하는 리더라면 반드시 지녀야 할 덕목이다. 비록 차선이라도 때를 놓치는 손해와 비교할 순 없다. 좋은 타이밍이란 이유와 명분이 충분할 때 적절한 움직임을 말한다. 최근 이세돌 9단 이름이 다시 언론에 나오고 있다. ‘탈퇴 파동’ 제2라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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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7호] ( 2019.07.04 0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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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로 본 관심마] 죽 쑤던 금아애크미 완전히 달라졌다
[일요신문] 지난주 경마(6월 28~30일)에서는 월말 경주답게 이변이 많이 발생했다. 50배 이상의 고배당이 8번이나 작성되었고, 그중 100배가 넘는 ‘999배당’도 세 번이나 기록되었다.
상반기 최고의 경주마를 뽑는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에서는 서울의 돌콩이 우승했다. 두바이원정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후, 6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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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7호] ( 2019.07.04 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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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판도 뒤흔든다”…NBA FA 시장 개막, 거물급 스타들 이동 돌풍
[일요신문] 뜨거웠던 2018-2019 시즌을 마무리하고 미국프로농구(NBA) 에어컨 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렸다. 지난 1일 NBA FA 시장이 열렸다. 각 팀들은 시장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는 듯 계약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FA 선수들의 행선지가 속속 정해지자 비FA 선수들의 트레이드도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새판 짜기&r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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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17호] ( 2019.07.03 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