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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칼’부터 ‘슬램덩크’까지 다 있네…일본 호텔 ‘망가룸’ 서비스 화제
[일요신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로지 만화책만 읽고 싶다.’그런 소망을 이뤄줄 호텔이 등장했다.일본 고베시에 위치한‘호텔오쿠라 고베’다.이 호텔은 지난9월8일부터1일1실 한정 플랜으로 망가룸(MANGA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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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인대회 우승자가 백인? 미스 짐바브웨 둘러싼 논란
[일요신문] ‘아프리카 나라를 대표하는 미녀가 백인?’얼마 전 미스 유니버스 짐바브웨 대회에서 우승한 브룩 브럭-잭슨(Brooke Bruk-Jackson·21)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오는 11월 18일, 엘살바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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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카에 기린 인형 태우고…’ 60대 부부의 유쾌한 취미
[일요신문]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의 샐리(66)와 래리(66) 맥냅 부부에게는 유쾌하면서도 특이한 취미가 하나 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는 취미이기도 하다. 다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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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황 시절 미국 지폐 한 장 6억 원에 낙찰
[일요신문] 대공황 시절 발행된 희귀한 1만 달러 지폐 한 장이 최근 열린 ‘롱비치 엑스포 US 커런시 시그니처’ 경매에서 무려 48만 달러(약 6억 4000만 원)에 팔렸다.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시절 재무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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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핫플? 중국 럭셔리 공중화장실의 위엄
[일요신문] 중국 난징의 데지 플라자 쇼핑몰 6층에 위치한 공중 화장실을 방문한 사람들은 발을 들여놓는 순간부터 눈이 휘둥그레진다. 화장실에 들어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화려한 데다 세련됐기 때문이다. 화장실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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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가 나를 쳐다보네
[일요신문] 1700년대 후반,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 그리고 심지어 미국의 부유한 가정에서 돌았던 유행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다. 이를테면 조지아 시대(1700~1800년대 초)에는 ‘연인의 눈’ 또는 ‘아이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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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이름만 667번 문신한 아빠 기네스북 등재
[일요신문] 영국의 딸바보 아빠인 마크 오언 에반스가 세계 최고의 부성애를 자랑했다. 딸의 이름인 ‘루시(Lucy)’를 무려 667번 문신으로 새겨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그가 왕좌에 오른 분야는 ‘동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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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토토로’ 고양이버스가 전기자동차로 재탄생
[일요신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유명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에 등장하는 고양이버스가 전기차로 재탄생한다. 일본 모빌리티서비스 기업인 ‘모네 테크놀러지(MONET Technologies)’는 “아이치현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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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길어 보여요” 중국 배꼽 모양 스티커 유행
[일요신문] 요즘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기이한 미용 트렌드가 화제다. 진짜 배꼽은 옷으로 가리고, 대신 배꼽 모양의 스티커를 배에 붙이고 다니는 것이다. 배꼽 모양으로 디자인된 스티커 한 장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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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문 토끼 ‘멋이냐고? 생존이야!’
[일요신문] 천부적인 플로리스트의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 토끼가 있다면 믿겠는가. ‘아메리칸 피카(아메리카우는토끼)’라고 불리는 귀여운 토끼 이야기다. 입안 가득 꽃을 물고 산기슭을 요리조리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면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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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 날자꾸나~ 잡동사니가 곤충으로 ‘환생’
[일요신문] 영국에서 활동하는 마크 올리버는 버려진 폐품을 활용해 매력적인 조각품을 만드는 예술가다. 아니, 새로운 생명을 부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철부터 카드까지 모든 것을 재활용하는 그는 이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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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제 팔뚝 때리는 ‘쿠바 아이언맨’ 사연
[일요신문] 길거리에서 공연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리노 토마센(32)은 ‘쿠바의 아이언맨’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별명 그대로 ‘강철 사나이’이기 때문이다.‘쿠바의 아이언맨’ 리노 토마센이 아바나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