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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의 굴욕, 형만 한 아우 없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거는 기대
[일요신문] 형보다 나은 아우는 없는 것일까.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인기 한국 콘텐츠 속편이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다. 전작의 후광에 기대 호기롭게 출발했으나 삐걱대는 모양새다. 외형은 키웠으나 정작 내실은 채우지
[일요신문] 형보다 나은 아우는 없는 것일까.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인기 한국 콘텐츠 속편이 좀처럼 힘을 못 쓰고 있다. 전작의 후광에 기대 호기롭게 출발했으나 삐걱대는 모양새다. 외형은 키웠으나 정작 내실은 채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