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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단축키 못 외운다”며 후임병 대검으로 찌른 선임 징역형
[일요신문] 컴퓨터 단축키를 못 외운다는 이유로 대검과 압정 등으로 후임병을 상습학대한 육군 예비역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곽정한 판사는 군 시절 압정과 대검 등의 흉기로
[일요신문] 컴퓨터 단축키를 못 외운다는 이유로 대검과 압정 등으로 후임병을 상습학대한 육군 예비역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3단독 곽정한 판사는 군 시절 압정과 대검 등의 흉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