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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고액.상습체납자 뿌리뽑는다…‘고액체납자 특별대책반’ 운영
- 영등포구, 국․과․팀장 등으로 특별반 구성해 10월 말까지 징수 추진 - 징수대상은 500만원 이상 고액․상습체납 개인 및 법인 367명 87억원 -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신용불량등록, 관허사업제한, 명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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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고액체납자 특별대책반’ 가동
[일요신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영등포구가 칼을 빼들었다.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고액체납자 특별대책반’을 편성해 10월 말까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