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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구조당국, 세월호 유족 숙소 가로채…‘호의호식’
[일요신문] 경찰, 공영방송 KBS, KTV 국정방송 취재진들이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었던 국악원 숙박시설을 가로챈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국악원은 사고 초기부터 피
[일요신문] 경찰, 공영방송 KBS, KTV 국정방송 취재진들이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었던 국악원 숙박시설을 가로챈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국악원은 사고 초기부터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