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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비자금 단독추적 ⑩] ‘관계사 금전대여로 손해 끼쳐’ 전재국 손배소 패소 전말
[일요신문]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 장남 전재국 씨는 (주)북플러스 최대주주인 유 아무개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1심에서 패한 것으로 확인됐다.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제1민사부(재판장 김도요)는 지난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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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비자금 단독추적⑨] 선긋지만…‘전재국 사단’ 관련사들 실체 추적
[일요신문] 867억 8000만 원. 2021년 11월 23일 사망한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로부터 국고로 환수하지 못한 추징금 액수다.전두환 씨는 1997년 내란·뇌물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무기징역과 추징금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