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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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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칼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의 핵심은 경기도의 관련성 여부다. 그 결과에 따라 사건의 체급 자체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연결고리 부분으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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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직원 4000→300명’ 조선족 사업가가 전하는 길림트라이 현주소](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216/thm200_1671169292097233.jpg)
[일요신문] 길림트라이는 쌍방울 해외 계열사 중 노른자로 꼽히는 법인이다. 길림트라이 방직공장은 북한 중국 러시아 3국이 국경을 맞댄 삼각지대인 훈춘에 있다. 방직기 중 일부는 쌍방울 1호 공장인 익산 공장에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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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직접 고용은 아냐” 쌍방울 ‘길림 트라이’ 북한 노동자 활용법 추적](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1209/thm200_1670562413819884.jpg)
[일요신문] 검찰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또 다른 건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현지 쌍방울 공장이 북한 노동자를 고용했다는 의혹이다. 하지만 대북 전문가들은 쌍방울이 북한 노동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