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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73세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 “늙었어도 지금이 좋아…소원은 나훈아 만나기”
[일요신문]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 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여행은 눈으로 하지만 추억은 돈으
[일요신문]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 치고 하고 싶은 대로 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여행은 눈으로 하지만 추억은 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