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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사과, 서예지 조종설 논란 5개월만 새 소속사로 복귀 “잘못 인정…연기로 보답할 것”
[일요신문] 김정현이 '서예지 조종설' 논란 후 5개월만에 사과문을 통해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사진= 김정현 인스타그램25일 김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그는 "제가 글을 남기는 것이 조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