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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인정’ 고(故) 김훈 중위, 19년 만에 국립묘지 안장
[일요신문]대표적 군 의문사 사건의 당사자인 고(故) 김훈 중위(당시 25세·육사 52기)의 순직이 결정된 가운데 그가 숨진지 19년 만에 그의 유해가 국립묘지에 영면하게 됐다. 20일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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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9년 만에 ‘순직’ 처리 김훈 중위 아버지의 ‘끝나지 않은 전쟁’
[일요신문] 지난 1998년 2월 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벙커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고(故) 김훈 중위(당시 25세·육사 52기) 사건은 대한민국 군 역사상 대표적인 의문사 사건으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