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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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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윤석열 정부 출범 두 달여 만에 차기 검찰총장 인선 절차가 시작됐다. 하지만 검찰 안팎 반응은 냉소적이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간부 인사를 사실상 끝내면서 ‘명예직으로 전락했다’는 말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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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인선을 위한 첫걸음인 법무부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이 역대 최장인 50일이 지나도록 꾸려지지 않고 있다. 당장 평검사 인사도 해야 하기 때문에 검찰총장 후보 지명을 위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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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검찰 정상화’를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검찰과 법무부 인사·조직 운용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검찰은 당장 새로운 검찰총장이 누가 올 것인지를 주목하고 있다.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