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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사라지고 ‘인성 공격’만 남은 하이브, 명훼 고소 방어될까
[일요신문] '사우디 국부펀드' '싱가포르 투자청' '글로벌 투자 자금 확보' 등의 거창한 경영권 찬탈 배임 근거는 사라지고 카카오톡만 남았다.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와 업무상 배임 고발 2차전
[일요신문] '사우디 국부펀드' '싱가포르 투자청' '글로벌 투자 자금 확보' 등의 거창한 경영권 찬탈 배임 근거는 사라지고 카카오톡만 남았다. 산하 레이블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와 업무상 배임 고발 2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