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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교 복무’가 최소 조건? 삼성가-발렌베리가의 결정적 차이
[일요신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스웨덴 최대기업 발렌베리그룹의 마르쿠스 발렌베리 회장과 단독 회동을 가졌다. 삼성 오너 일가는 발렌베리그룹을 ‘롤모델’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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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사랑나눔 바이러스는 365일 계속된다
-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주민들의 성금과 다양한 기부 끊이지 않아 - 모교에 1300억원 기부한 한의사 이영림씨, 독거어르신 돌봄 등에 8천여만원 기부한 직능단체 주민들 - 변호사 등 전문가 상담,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