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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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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002년 5월 31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 해안 안벽에서 20대 여성 시체가 떠올랐다. 피해자는 당시 22세로 학비를 벌기 위해 부산 사상구 ‘태양다방’에서 일하던 A 씨였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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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10년간 도피생활을 해온 강도범을 DNA 확인으로 공소시효 만료일에 극적으로 구속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원지검 통영지청은 다방에서 근무하는 여성 종업원을 회칼로 협박, 금품을 갈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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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간다 ] ‘부산판 시그널’ 2002년 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SNS 공개수배](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311/thm200_1457672050169936.jpg)
[일요신문] 오랜 시간 해결되지 않은 사건을 미제사건이라고 한다. 달리 말하면 가슴에 묻어둔 과거의 기억이고, 애써 감춰둔 아물지 않은 상처다. 최근 이 미제사건을 다룬 한 드라마가 인기다. 과거와 현재의 형사가 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