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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법원, 유병언 장녀 한국 인도 판결 ‘파기환송’…“송환 차질 빚나”
[일요신문] 프랑스 대법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에 대한 한국 인도 결정을 파기환송했다. 프랑스의 대법원에 해당하는 파기법원이 2일(현지시각)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일요신문] 프랑스 대법원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 씨에 대한 한국 인도 결정을 파기환송했다. 프랑스의 대법원에 해당하는 파기법원이 2일(현지시각)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