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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억 재산피해’ 군포물류센터 화재…튀니지인 무죄 선고
[일요신문] 담배꽁초를 버렸다가 물류센터에 불이 나게 해 6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튀니지 국적 외국인 근로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화재 원인이 피고인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이라고 단정하기
[일요신문] 담배꽁초를 버렸다가 물류센터에 불이 나게 해 630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튀니지 국적 외국인 근로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당시 화재 원인이 피고인이 버린 담배꽁초 때문이라고 단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