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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에 큰 칼 빼앗긴 검찰 “총선 수사 올인” 수순
[일요신문] 지난 12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초동은 고요했다. 검찰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대검찰청이 법안 통과 10분 뒤인 오후 7시 15분쯤, 대변인실을 통해 &
[일요신문] 지난 12월 30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서초동은 고요했다. 검찰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대검찰청이 법안 통과 10분 뒤인 오후 7시 15분쯤, 대변인실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