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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스, 최경영 전 KBS 기자 영입…‘정치본색’ 진행
[일요신문] 구독자 66만 명을 넘기며 폭발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스픽스미디어(스픽스)가 최근 ‘빅 스피커’들을 연이어 영입해 화제다. 정치본색을 진행할 최경영 기자와 조수진 변호사. 사진=스픽스 제공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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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식 인민무력부장 등극 막후
[일요신문]김정은 시대들어 북한 군부가 심상찮다. 지난 4월 30일 현영철 전 인민무력부장(우리의 국방부 장관에 해당)의 처형은 그것의 상징과 같은 사건이었다. 이로써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3년 남짓한 집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