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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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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을 둘러싼 가족의 범주에는 친모 석 아무개 씨와 남편, 큰딸 김 아무개 씨, 그리고 김 씨의 전·현 남편, 김 씨가 재혼 후 지난해 낳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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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절연’ 모녀가 함께 미용실에? ‘구미 3세 여아 사건’ 현장 추적](https://storage2.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1/0319/thm200_1616144504646946.jpg)
[일요신문] 빌라에서 어린 아이가 반미라 사체로 발견된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은 유전자 검사 결과 외할머니로 알려졌던 석 아무개 씨가 아이의 친모이며, 엄마로 알려졌던 김 아무개 씨가 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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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만약 드라마에서 이런 반전이 등장했다면 ‘막장’이라는 수식어가 바로 달라붙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엄연히 현실에서 벌어진 실제 사건이다. 빌라에서 방치돼 숨진 3세 여아가 반미라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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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한강변에 위치한 한남동 고급 아파트에서 반미라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아들은 ‘장례 절차의 일부’라며 6개월 동안 모친의 시신을 집 안에 유기했다. 과거에도 집에서 장례를 치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