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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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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으로로 재판에 넘겨진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61)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1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2부(부장판사 장준현) 심리로 열린 1회 공판준비기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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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포스코그룹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배성로 전 동양종합건설 회장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12일 오전 배성로 전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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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포스코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동양종합건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조상준)는 3일 오전 동양종합건설의 포항 본사와 대구 및 경기도 성남 등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