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오랜 이웃에 채 해병까지 보내고…‘마음의 짐’ 못 내려놓는 예천 벌방리](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4/0712/thm200_1720749505200824.jpg)
[일요신문] 지난해 7월 발생한 역대급 산사태로 마을이 통째로 무너지고 만 경북 예천군 벌방리 주민들은 여전히 일상을 되찾지 못한 채 매일을 두려움과 싸우고 있다. 특히 당시 사고로 수많은 이웃을 잃은 데다, 이들을
![[르포] ‘대피한 후에야 대피 문자가…’ 산사태로 무너진 예천 벌방리](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3/0720/thm200_1689829646841216.jpg)
[일요신문] 역대급 폭우로 마을이 통째로 부수어져 떠내려갔다. 세월을 함께해온 이웃들이 아예 곁을 떠났거나 생사도 모른 채 실종됐다. 일요신문과 만난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 주민들은 오직 정부에만 의지할 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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