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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마디 못 들어” 최원종 흉기난동 100일 유족들은 지금…
[일요신문] 경기 성남 서현역에서 발생한 최원종(22) 흉기난동 사건이 11월 10일 꼭 100일째인데, 유족과 피해자들은 그동안 무엇도 변하지 않았다는 아픔을 쌓아가고 있다. 정부가 약속한 부족함 없는 보상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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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현역 흉기난동’ 뇌사 20대 부모 “피해자 연대해 서로 위로 되길”
[일요신문]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피해자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여성 가족들이 막대한 입원비에 고통을 겪고 있는 사연이 알려지며 법무부가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검찰과 경찰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