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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법원, 음란성 댓글 작성 ‘벽산그룹 3세’ 불법행위 인정
[일요신문] '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옛 동양물산기업) 부사장에게 15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이 2022년 7월 25일 부산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소장을 제출한 원고는 부산에 사는 40대 여성 김
[일요신문] '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옛 동양물산기업) 부사장에게 15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이 2022년 7월 25일 부산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소장을 제출한 원고는 부산에 사는 40대 여성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