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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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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안승남 구리시장은 지난 27일‘2021년 보행자가 우선되는 도로 정비 사업’예정 대상지 5곳을 점검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쳤다. 이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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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 안전과 편의위해 개선이 필요한 8개소 대상 - 좁은보도 확장, 노후․파손된 보도블록 정비, ‘험프형(둔덕형)’ 도로교체 등 - 한편, 보행자 친화형 도시조성위해 역사문화보행환경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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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보도 정비로 도심경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확장된 보도는 친환경 시공방법으로 내구연한 100년 이상, 건설폐기물 미발생 등 다양한 효과 기대 - 이 밖에도 쾌적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