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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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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요신문] 손시권 기자 = 서울시의회가 모든 여성청소년들에게 월경용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관련 조례를 개정한다. 정의당 권수정·더불어민주당 권영희 서울시의회 의원은 31일, 기자회견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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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으로서의 기본적인 삶 보장 및 건강한 성인 여성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함 - 지원 신청에서부터 생리대 수령까지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 보호와 사생활 침해 예방에 만전 - 월경에 대한 기본지식, 생리대사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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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금)~20일(수)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 - 구청, 동주민센터에도 신청서 비치…우편,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 - 대상자 2만7,279명 중 신청자에게 8월부터 5개월분 생리대와 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