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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볼빨간 서현역 브러쉬 아저씨 ‘흥망성쇠’…좌판 장사에서 ‘아리따움’ 입점까지
[일요신문] 자신의 볼에 빨갛게 화장을 하는 중년 남성. 각설이도 아니고 여장남자도 아니다. ‘서현역 브러쉬 아저씨’라고 불리는 이 남성. 이젠 서현역을 떠나 홍대에 자리 잡은지 오래다.
[일요신문] 자신의 볼에 빨갛게 화장을 하는 중년 남성. 각설이도 아니고 여장남자도 아니다. ‘서현역 브러쉬 아저씨’라고 불리는 이 남성. 이젠 서현역을 떠나 홍대에 자리 잡은지 오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