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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성금 3000만 원 내면…” ‘헬멧맨’ 최우향 성균관 부관장 이력의 비밀
[일요신문] 2021년 10월 헬멧을 쓴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경호하던 인물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전직 쌍방울 부회장이었다. 현직 화천대유 이사이기도 하다. ‘헬멧맨’ 최우향 씨 이야기다. 최
[일요신문] 2021년 10월 헬멧을 쓴채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경호하던 인물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전직 쌍방울 부회장이었다. 현직 화천대유 이사이기도 하다. ‘헬멧맨’ 최우향 씨 이야기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