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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골목실험극장서, ‘천국나무-그림 위 걷는 여자, 세라핀’ 막 올라
- 최영주 배우 "그림 속에 전부 던져 넣은 '세라핀 루이' 연기 하며 굉장한 위로 받아"- 이광복 예술감독 "우린 긴 터널 걸어갈 용기·힘 가져, 세상 모든 '세라핀 루이'에게 '괜찮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일요신
- 최영주 배우 "그림 속에 전부 던져 넣은 '세라핀 루이' 연기 하며 굉장한 위로 받아"- 이광복 예술감독 "우린 긴 터널 걸어갈 용기·힘 가져, 세상 모든 '세라핀 루이'에게 '괜찮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일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