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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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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월드컵을 둘러싼 가장 슬픈 사건은 아무래도 1994년 제15회 미국 월드컵 직후 살해당한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살인사건이다. 에스코바르는 94년 미국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어 콜롬비아의 16강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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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불행한 일이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살해 위협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과의 8강 경기에서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리 수니가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 게다가 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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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8강전에서 네이마르의 허리를 무릎으로 찍어 6주 부상을 입힌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가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이 징계를 내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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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척추 골절 부상을 당한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나의 꿈이 도둑맞았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5일 오전 5시(한국 시각) 브라질은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