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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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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960년대부터 숭의동 360번지 일대에 자리 잡은 성매매 집결지(일명 옐로우 하우스)에 대해 지난 28일 전성수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인천경찰청,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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