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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앤스킨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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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스킨앤스킨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다. 그의 동생인 스킨앤스킨 대표만 출석해 심사를 받고 있다. 화장품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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