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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죽인 그 집에서…’ 장롱 시신 사건 충격적 전말
[일요신문] 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3월 초 개학이 이뤄졌을 테고, 그랬다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12세 초등학생과 70대 할머니의 시신이 더 빨리 발견됐을 것이다. 아들에게 살해된 노모와 아빠에게 살해된 어린이의
[일요신문] 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3월 초 개학이 이뤄졌을 테고, 그랬다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12세 초등학생과 70대 할머니의 시신이 더 빨리 발견됐을 것이다. 아들에게 살해된 노모와 아빠에게 살해된 어린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