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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첫 소환 조사…지병 호소로 4시간 만에 마무리
[일요신문] 검찰이 코로나19 방역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만희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을 17일 불러 조사했다. 그러나 이 총회장이 조사를 받은 지 4시간 만에 지병을 호소하면서 검찰은 이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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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시계’를 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일요신문]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이 2일 오후 경기 가평군 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차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