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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친군니 돈 빌려달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등친 전과 38범
[일요신문] 13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직원만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업주의 친구라며 돈을 빌리거나 빼앗은 임 아무개 씨(34)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
[일요신문] 13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아르바이트 직원만 있는 편의점에 들어가 업주의 친구라며 돈을 빌리거나 빼앗은 임 아무개 씨(34)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임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이달 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