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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이 바지 벗기고 엉덩이 때린 30대 성희롱 혐의로 벌금형 선고
[일요신문] 다른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5살 난 아이의 바지를 벗기고 엉덩이를 때린 30대에게 성희롱이 선고됐다. 7일 울산지법은 아동복지법위반죄와 상해죄로 기소된 박 아무개 씨(39)에게 벌금 300만 원
[일요신문] 다른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5살 난 아이의 바지를 벗기고 엉덩이를 때린 30대에게 성희롱이 선고됐다. 7일 울산지법은 아동복지법위반죄와 상해죄로 기소된 박 아무개 씨(39)에게 벌금 3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