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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코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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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30여 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 1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화재 참사는 사회적 고질병인 안전 불감증에다 한국 특유의 기형적 고용·노동 구조가 빚은 인재라는 분석이다. 이제 정부와 관계 당국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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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6월 25일 오후 2시쯤 공장 건물 1동 1층 앞에서 박순관 에스코넥 대표는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해 너무 안타까운 마음으로 유족에게 깊은 애도와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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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31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리튬 제조 공장 아리셀의 모회사인 에스코넥 박순관 대표가 25일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24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의 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