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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시작되자 장교, 조교 경사지로 ‘줄행랑’…가해자 총 안전고리도 확인 안해
[일요신문] 서울 내곡동 예비군 동원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는 불과 10초 만에 이뤄졌으며 현장에 있던 간부와 현역병은 미처 손을 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간수사 결과 육군의 훈련 통제가 허술했다는
[일요신문] 서울 내곡동 예비군 동원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는 불과 10초 만에 이뤄졌으며 현장에 있던 간부와 현역병은 미처 손을 쓰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간수사 결과 육군의 훈련 통제가 허술했다는